수원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우호 관계 강화 약속...새로운 10년도 ‘든든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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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우호 관계 강화 약속...새로운 10년도 ‘든든한 동반자’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은 수원시와 독일 프라이부르크가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마르틴 호른(Martin Werner Walter Horn) 프라이부르크시장을 비롯한 프라이부르크 대표단이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수원시를 방문했다.

수원시와 프라이부르크시는 이날 오후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스포츠 △문화·예술 △청소년 분야 등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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