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헌신의 결과가 이런 것일까.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이제 김민재는 뮌헨에서 손댈 수 없는 선수로 여겨지지 않는다.뮌헨이 적극적으로 매각할 생각은 아니지만 여름 이적시장서 적절한 제안을 받을 생각은 있다.김민재가 떠난다면 뮌헨은 그 이적료로 재투자할 것이다.떠나지 않는다면 김민재를 포함하여 다요 우파메카노, 에릭 다이어, 이토 히로키, 요시프 스타니시치를 센터백 옵션으로 두고 다음 시즌을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뮌헨에 입성하여 첫 시즌임에도 비교적 잘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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