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여파로 건물 안전이 우려돼 이틀간 휴교했던 빛가온초등학교가 내일(16일)부터 정상 등교를 결정했다.
빛가온초등학교 측은 안전진단 결과 '유미의한 결함 없음'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15일 오후 5시 학교운영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6일 정상 등교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께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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