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와 협력해 오는 4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영주차장 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지킴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센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실시간 관리시스템으로 운전자에게 불법주차 행위임을 안내함으로써 스스로 출차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운전자의 주차 편의를 보장하고, 반복되는 불법 주차 민원을 줄이기 위한 스마트 주차관리 시스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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