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 운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역 가족 대상 문화예술교육 강화에 나선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국비 4000만 원을 지원받아 5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과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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