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예전 기량 아니지만 여전히 최고, 토트넘 남았으면"…'122골 39도움' 레전드 FW, '손흥민 잔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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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예전 기량 아니지만 여전히 최고, 토트넘 남았으면"…'122골 39도움' 레전드 FW, '손흥민 잔류' 주장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전설적인 공격수로 뛰었던 레전드가 손흥민이 떠나지 않았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보이홋스퍼는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해리 케인 없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방출할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킨은 손흥민이 여전히 토트넘에서 뛰어난 선수가 될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믿는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공식전 43경기에서 11골 12도움에 그치고 있고, 프리미어리그에선 28경기 7골 10도움으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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