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전쟁으로 오히려 중국에 기회의 창을 열어줬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 시간) '시진핑의 반(反)관세 순방' 제하 사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에 관해 뭐라고 하건, 이는 중국에 새로운 경제적·외교적 기회를 안내한다"라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주 베트남·말레이시아·캄보디아 등 동남아 3개국 순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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