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행, 광주 기아차공장 찾아 "美 관세 부담 최소화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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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행, 광주 기아차공장 찾아 "美 관세 부담 최소화 위해 최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5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상호관세 협상과 과련해 "한국 등 동맹국과 우선적으로 협상한다고 밝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이 있었다"며 "관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협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미국의 관세 정책에 어떠한 대응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일단 굳건한 한미동맹 위에서 조선, 무역균형, 에너지 등 3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이러한 협력을 기초로 자동차 산업과 부품 산업, 철강·알루미늄 산업 등 높은 관세를 받고 있는 산업의 충격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 "미국의 관세 정책에 의해 전 산업이 영향을 받고 있고 우리나라의 중요한 산업 중에 하나인 자동차 산업도 품목 관세에 영향을 받고 있다"며 "다행히 부품에 대해서는 5월 2일까지 일단 유예가 된 상태여서 그 기간에 최대한 우리 산업을 유지하면서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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