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5일 S&P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확대된 정치적 분열이 지속될 경우 차기 정부의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기재부는 S&P의 이번 평가에 대해 "우리 경제에 대한 견고한 신뢰를 재확인한 것"이라며 "국내 정치 상황, 통상 환경 변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번 국가신용등급 결정은 한국의 대외신인도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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