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커피업체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내고도 올해 커피값을 줄줄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메가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는 지난해 매출 4959억원, 영업이익은 107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6%, 55.2%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냈다.
저가커피 2위 브랜드 컴포즈커피는 작년 영업이익률이 44.5%로 최대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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