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6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빙그레는 이날 이사회에서 자사주 29만5538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빙그레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취득한 자사주를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건이며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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