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불참 의대생에 칼 빼든 주요 의대, 대규모 유급 ‘우려’···현역 입영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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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불참 의대생에 칼 빼든 주요 의대, 대규모 유급 ‘우려’···현역 입영도 ‘급증’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한 의대생들에 대한 유급 조치에 나선 가운데, 다른 대학교에서도 학칙에 따라 관련 절차를 밟으면서 대규모 유급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같은날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2023~2025학년도 의과대학 군 휴학 현황’에 따르면 올해 1학기 군 복무를 이유로 휴학한 의대생이 전국 40개 의대에서 총 2074명으로 집계됐다.

의대생들의 현역 입영이 급증한 것에는 군의관과 공보의의 긴 복무 기간과 함께 육군 현역병의 급여 상승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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