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만료 예정인 약 9500억 원 규모의 서귀포시 강정마을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관련 지역발전계획' 기간을 또다시 연장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완료' 사업은 크루즈터미널 조성 등 15개, '정상 추진' 사업은 태양광 발전 지원 등 21개다.
이에 제주도는 부진·유보 대상 가운데 일부를 제외하는 대신 마을 주민들이 원하고 주변 지역까지 고려한 신규 국비 대체 사업을 발굴해 5차 변경을 성사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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