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발롱도르 수상자인 레전드 수비수 로타어 마테우스는 김민재를 당분간 주전으로 계속 써야 한다고 역설하며 '한국산 철기둥'을 지지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 소속으로 뮌헨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5일(한국시간) "뮌헨에서 바겐 세일이 시작된다.김민재는 떠날 수 있다"며 "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불운한 실수를 범했고, 첫 실점 장면서 위치선정 실수를 범해 즉시 교체됐다.막스 에베를 단장은 김민재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플레텐베르크는 "김민재는 2023년 5000만 유로(약 811억원)의 이적료에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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