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네스는 "의무감이 아니다.야구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처음 딸을 마주한 순간을 돌아본 카디네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라는 다른 이들의 표현이 어떤 말인지 알게 됐다"라고 감격했다.이어 그는 "그런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아내와 내가 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카디네스는 "미국에서도 '아빠의 힘'이라는 표현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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