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주일 찬물 목욕, 세포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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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주일 찬물 목욕, 세포가 달라진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하루 1시간씩, 단 7일간 찬물에 몸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세포의 스트레스 대응 능력이 높아지고, 손상된 세포를 스스로 회복하는 반응이 촉진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반복적인 찬물 자극이 세포의 회복력과 스트레스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타와대학교 인간환경생리연구소 소장이자 이번 연구를 이끈 글렌 케니(Glenn Kenny) 교수는 "냉수 노출이 세포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건강과 수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특히 반복된 적응 과정을 통해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버티는 힘이 높아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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