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5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 2점의 발명품을 출품해 금상, 은상, 특별상 등 총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번 출품을 통해 영흥 풍력발전단지에서 운영 중인 발전기대상 성능분석, 이상감지 및 정비주기 최적화 기술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주최측으로부터 금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많은 참가자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시스템의 독창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하는 등 국가 기술경쟁력 제고 및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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