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액만 3700만원… '사기혐의 혐의' 티아라 전 멤버, 징역형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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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만 3700만원… '사기혐의 혐의' 티아라 전 멤버, 징역형 집유

팬들로부터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출신 이아름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고소장은 지난해 3월 최초로 제출된 후 같은해 5월 추가로 경찰에 접수되는 등 피해를 받았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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