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은 2022년 주택보유현황 통계를 기준으로 국민 2177만 가구 중 12억원을 초과하는 주택 소유가구는 39만7000가구로, 일반 국민의 종부세 납부 비율은 1.8% 수준으로 추정했다.
즉, 종부세를 내는 국회의원 비율이 일반 국민의 11배나 된다는 것이 경실련의 주장이다.
종부세 완화로 혜택을 본 의원도 적지 않다고 경실련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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