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전쟁’ 유해진, 회사 지켜낼까…“쓴소리도 할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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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전쟁’ 유해진, 회사 지켜낼까…“쓴소리도 할 줄 알아”

배우 유해진이 소주회사를 지키려는 재무이사로 변신한다.

15일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소주전쟁’의 표종록 역 유해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수익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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