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경선에 나선 이 지사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진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와의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되면 DMZ를 (미국의 가자지구 평화안처럼) 북한과 공동 개발하고, 북한 원산항을 미군 전함 건조기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를 활용하길 바랍니다.저는 트럼프 대통령을 통해 김 위원장을 경주로 부르는 것이 유효한 전략이라고 봅니다.경주에서 6자회담이 열린다면 트럼프 대통령도 노벨평화상의 유력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전쟁의 상징이었던 DMZ를 평화경제지대로 바꾸는 것과 함께 경주를 평화외교의 새 무대로 만들어 역사적 장면을 경주에서 시작하는 것이 저의 구체적인 계획입니다.".
- 그리고 계신 '대한민국의 미래'는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입니까? 임기 내 추진할 핵심 국가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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