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그룹의 주요 계열사 영풍전자가 지난해 매출이 절반 이상 떨어지고, 3년 만에 적자전환하면서 위기의 기로에 섰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영풍전자 매출은 1843억원으로 직전년도(4672억원) 대비 60.5% 급감했다.
지난해 영풍전자는 영업손실 411억원, 당기순손실 14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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