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1200억원 사나이' 후안 소토(27·뉴욕 메츠)가 무려 14경기 만에 홈런을 쳤다.
소토의 부진에도 메츠는 11승 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지키고 있다.
여전히 몸값 대비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날 홈런은 메츠와 소토 모두에게 단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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