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7개 사회공헌기업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5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등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어린이 환경성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지원 대상 가구를 방문해 곰팡이, 진드기 및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환경유해인자를 포함한 실내환경을 측정 및 진단하고, 벽지·장판 교체 등 개선 공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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