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를 항상 비판하던 독일 레전드가 이번엔 김민재 손을 들어줬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로타어 마테우스는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뮌헨의 승리와 함께 김민재를 언급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재를 계속 기용해야 한다.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줬다.물론 실수도 보였다.하지만, 우파메카노가 부상으로 결장 중인 지금 김민재를 교체해서 중앙 수비 전체를 재편성하는 것을 절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나라면 김민재와 에릭 다이어를 선발 기용한다.왼쪽에 스타니시치를 오른쪽에는 콘라트 라이머를 배치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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