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후보자 접수…2주간 압축경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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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후보자 접수…2주간 압축경선 시작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으며 2주간 진행될 ‘압축 경선’의 막을 올렸다.

이날 하루 동안 진행된 후보 등록에는 이재명 전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여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재명 전 대표 선대위 비서실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이재명 전 대표의 대선 예비후보자 등록 서류를 대리 접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친 것은 김경수 전 지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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