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의 최형록 대표가 미정산 판매자들과 만나 대금 변제 방안과 계획을 공개했다.
최 대표는 당시 미정산 판매대금을 포함한 상거래채권을 전액 변제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회생절차와 M&A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현재까지 M&A와 관련한 눈에 띄는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
발란은 오는 18일 채권자 목록을 작성해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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