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빨래방 들어서게 한 '80대 할머니 답례 손편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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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빨래방 들어서게 한 '80대 할머니 답례 손편지' 화제

전남 곡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3번째 지정기부 사업으로 실시한 '어르신 돌봄을 위한 마을 빨래방 프로젝트'와 관련해 80대 할머니의 손 편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모금액을 초과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규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 발굴에 나선 곡성군은 고령화에 따른 시골 마을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할 사업을 기획해 마을 빨래방 프로젝트를 펼치기로 해 지난해 7월부터 지정 기부 모금을 시작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15일 "지역의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을 덮고 편히 주무실 수 있도록 이른 시일 내에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다른 지정 기부사업이 기부자분들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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