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2일까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태양광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축사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사의 지붕이나 부대시설 등 유휴 공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생산된 전력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축산농가는 태양광 설치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설치 후 생산되는 전력의판매(SMP)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 수익으로 축산업 소득 이외에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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