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일대, 1,900세대 미래형 주거단지로 바뀐다…100번째 신통기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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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일대, 1,900세대 미래형 주거단지로 바뀐다…100번째 신통기획 확정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한 쌍문동 일대가 역사·문화·교육 자원을 살린 1,900여세대 규모의 미래형 주거단지로 바뀐다.

15일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100번째 기획안으로 도봉구 쌍문동 81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2021년 9월 본격 도입 후 이번 기획안 확정으로 서울 시내 대상지 총 172곳 중 100곳에 대한 기획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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