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씹어 먹은' 195cm 콤파뇨, K리그는 적응 중?…포엣 감독 신뢰 '굳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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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씹어 먹은' 195cm 콤파뇨, K리그는 적응 중?…포엣 감독 신뢰 '굳건하다'

"다른 경기에서는 이런 기회조차 없었다." 거스 포옛 전북 현대 감독는 장신 공격수 안드레아 콤파뇨를 계속 신뢰했다.

전북은 이날 무승부로 3경기 무패(2승1무) 행진을 달렸고 8경기를 치른 가운데 승점 12(3승3무2패·득점10·골득실+2)로 6위를 유지했다.

콤파뇨는 이날 총 7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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