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에 '천무 유도탄'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유럽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 최대 민간 방산업체 WB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텀시트'(Term Sheet)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사업부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EU 및 NATO 전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대한민국과 폴란드 방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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