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지난 9일 화분에 물을 주기 위해 베란다로 나갔다가 문이 잠기면서 18시간 동안 꼼짝없이 고립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할머니는 구조 요청을 위해 옷가지를 엮어 베란다 밖으로 던졌다.
이러한 필사적인 구조 신호는 인근을 순찰 중이던 유 경사와 김 경장의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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