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터진 오타니, 시즌 5호포 폭발…다저스 연패 탈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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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터진 오타니, 시즌 5호포 폭발…다저스 연패 탈출 견인

오타니는 지난 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한 뒤 정확하게 일주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오타니는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다저스의 승리를 견인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페넌트레이스 첫 6경기에서 무홈런에 그쳤지만 4월 7홈런, 5월 7홈런, 6월 12홈런, 7월 6홈런, 8월 12홈런, 9월 10홈런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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