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패트리엇 미사일 추가 구매에 대해 논의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 책임이 3명에게 있다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첫 번째, 자신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 전혀 몰랐던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이고 그리고 (세 번째는) 젤렌스키"라고 말했습니다.
전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수미 지역을 겨냥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직접 와서 상황을 보기를 바란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