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가 22일 개회하는 제283회 임시회에서 ‘부천시 공공의료원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상정·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해당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부천시공공병원설립시민추진위원회는 14일 오전 11시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례안 가결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시민추진위는 2024년 1월 부천시민 8천300명의 서명을 받은 주민발의 조례안을 의회에 공식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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