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서는 백두산의 지질학적 가치와 더불어 국제지질과학연맹(IUGS)이 선정하는 세계 100대 지질유산명소에 백두산을 등재하는 방안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그는 "중국식 명칭인 '창바이산'(長白山·장백산)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우리 고유 명칭인 '백두산'을 공식화하고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세계지질유산명소 등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2019년 'Mount Paektu'(백두산을 뜻함)라는 명칭으로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신청했고,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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