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춘천시는 춘천 공지천에서 발생한 붕어 폐사와 관련해 2차 정밀 수질 합동 조사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도와 시는 주민 우려를 해소하고 정확한 원인 규명 차원에서 2주간 공지천교부터 온의교까지 1.2㎞ 구간에서 농약류, 세제, 중금속 등 어류폐사와 관련한 항목을 중심으로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윤승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물고기 폐사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해 주민 우려를 해소하겠다"며 "하천 생태계 보전과 수질 개선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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