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햄버거 패티를 조리하는 로봇이 본격 가동된다.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대표 황건필)가 제2여객터미널(T2) 지상 4층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프리미엄 푸드코트 '고메브릿지' 내 '버거스테이션' 매장에 햄버거 패티 조리로봇 ‘알파 그릴(Alpha Grill)’을 설치했다.
공항 내 음식점은 특정 시간대에 주문이 집중되는 특성이 있어 빠른 서비스와 일관된 품질 유지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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