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개막하는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밝힐 성화가 16일 채화를 시작으로 이틀간의 봉송에 들어간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제59회 제주도민체전을 밝힐 성화가 16일 오전 7시30분 제주시 삼성혈에서 채화된 후 18일까지 제주 섬 일주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도민체전 개막식은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돼 문화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지난해 첫 시범을 보였던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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