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9호선 열차 바닥에서 인분이 발견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오물의 형상을 보면 열차에 서 있던 승객의 바짓가랑이를 타고 흘러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열차 바닥에 인분을 남긴 승객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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