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발주한 국내 최대 규모 공공 클라우드 PC(DaaS) 도입 사업이 ‘하도급’ 해석 논란에 휘말렸다.
◇ 클라우드 사업에 ‘소프트웨어 진흥법 적용’한 우본 문제는 네이버클라우드가 SK브로드밴드의 DaaS 솔루션을 공급한 것을 ‘하도급’으로 볼 수 있느냐에 의견이 엇갈린다는 점이다.
우본 관계자는 “NHN클라우드에 대해선 자회사에 하도급을 주는지 여부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은 자체 솔루션을 가진 클라우드 기업만 참여하라는 의도로 발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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