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시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선진대국 국가대개혁 100+1' 발표회를 열고, 정치 부문 국가 대개혁 구상을 발표했다.
홍 전 시장은 먼저 "현재 정치 위기의 구조적 원인은 제6공화국 헌법 한계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며 그 해법으로 4년 중임제와 국회 양원제, 정·부통령제 도입을 제시했다.
홍 전 시장은 설명을 마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개헌 시기와 관련해 "내년 지방 선거를 할 때 개헌 관련 국민투표를 동시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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