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금만 1억2600만원'… 보이스피싱 조직 관리책,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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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금만 1억2600만원'… 보이스피싱 조직 관리책, 징역 5년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모집과 환전 담당 조직원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은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9월 텔레그램으로 알게 된 한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모집책과 환전책을 구하고 관리해달라는 제안을 받고 해당 관리책 역할을 맡은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보이스피싱 범행은 대부분 피해자가 일반 시민이고 적발이 어려워 피해 회복의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에서 사회적 해악이 매우 크다"며 "특히 피고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고 관리책 역할을 담당해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서 상위조직원이 되는 등 죄책이 무겁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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