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종로 빌딩으로 4년만에 66억 차익…"억"소리나는 재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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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종로 빌딩으로 4년만에 66억 차익…"억"소리나는 재산 수준

배우 한혜진의 남편이자 전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이 서울 중심가에 매입한 빌딩이 5년도 안 되어 66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 시세 275억 원 추정…65억 현금 투자로 건물주 된 기성용 .

일반적으로 채권 최고액이 실제 대출금의 120% 수준임을 고려하면, 약 156억 원의 대출이 실행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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