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 중인 반려동물 영양제 제품의 글루코사민 등 기능성 원료가 전혀 검출되지 않거나, 원료 함량이 제품 표시의 1~3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 한국소비자원은 15일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반려동물 영양제 20개 제품의 기능성 원료 함량을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관절 영양제 1개 제품은 글루코사민이 불검출됐고, 다른 기능성 제품 7개는 EPA/DHA, 진세노사이드, 유산균 등 원료 함량이 표시된 양의 1~38% 수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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