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서울대에 이승만 전 대통령 자료실도 없는데 시진핑 자료실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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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울대에 이승만 전 대통령 자료실도 없는데 시진핑 자료실만 있어”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자료실 폐쇄를 강하게 촉구했다.

나 의원은 15일 오후 트루스포럼 주관으로 서울대 중앙도서관 앞에서 열린 '시진핑 자료실 폐쇄 촉구 기자회견'에서 "서울대에 역대 대통령 자료실이 하나도 없다.이승만·박근혜 전 대통령 자료실도 없다"라며 "다른 글로벌 리더 자료실도 없는데 시진핑 자료실만 있다는 것은 중국 샤프 파워의 반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대선 캠프를 시작하며 국익 퍼스트, 국민 퍼스트를 이야기했다"라며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국민, 국익이 먼저인 대한민국이다.그런 의미에서 시진핑 자료실에 대해서도 서울대가 적극적으로 트루스포럼의 목소리를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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