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8㎞'도 '166.4㎞'도 다 뜬공..."바람 영향 조금 있어" 오타니, 불운 속 '3안타+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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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도 '166.4㎞'도 다 뜬공..."바람 영향 조금 있어" 오타니, 불운 속 '3안타+홈런'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3득점 활약했다.

오타니는 다음 타석 드디어 홈런을 때렸다.

두 타석 연속 시속 100마일(160.9㎞) 이상 타구를 때린 오타니는 이후 타석에서도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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