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반도체특별법’과 관련해 “우리 반도체 기업은 모래주머니를 차고 뛰는 상황”이라고 15일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의 ‘반도체 분야 규제를 그대로 두고 해외 기업과 경쟁이 되느냐’는 지적에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안 장관은 수출시장에서 우리 산업이 경쟁력을 갖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범정부 지원이 절실하다는 이 의원 발언에 동의하면서, 대만과 미국 등 해외 사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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