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공화당 소속 정치인을 미국 대관(對官) 총괄직으로 영입했다.
15일 현대차그룹은 드류 퍼거슨 전 연방 하원의원을 오는 5월 1일부로 신임 HMG워싱턴사무소장직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퍼거슨 소장은 미국 정부 및 의회와 현대차그룹 간의 소통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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